물을 맛있게 관리해주는 물통 <Mayu>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식이요법이나 영양제들을 챙겨먹는게 흔한 세상입니다. 먹을 것은 많아지고 풍요로워졌지만 그만큼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도 쉬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음식과 더불어 물에 대한 관심도 꾸준한데요.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생수를 사서 마시고 아침마다 약수터에서 물을 가져와서 먹는 집이 많습니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가정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끓여먹는다면 몰라도 말이죠.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물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올라왔습니다. 물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산소를 공급해주는 물병 Mayu입니다. 물을 계속 회전시켜 고인물이 아닌 흐르는 물로 만드는 원리인데요. 물의 수질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거나 안좋은 물질을 걸러주지는 못하지만 물의 맛을 좋게해주는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