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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프레임 티비 정리

category 상식 다이어리 2020. 4. 20. 15:48

  삼성 티비에는 일반적인 티비 이외에도 라이프스타일 TV라는 모델라인이 있습니다. 이쪽라인 모델들은 전자제품이 아니라 마치 인테리어 소품처럼 디자인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사진을 띄워서 액자처럼 활용하고 필요할 때는 티비로 보는 일석이조라고 볼 수 있겠지요


  삼성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나 더프레임 티비처럼 전자제품에 인테리어 소품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신혼살림을 구입하는 부부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1. 티비 크기와 액자 종류까지 선택


  현재 삼성 더 프레임 티비는 5가지 크기로 발매되었습니다. 108cm(43인치), 125cm(50인치), 138cm(55인치), 163cm(65인치), 189cm(75인치) 입니다. 


  또 크기뿐만 아니라 베젤이라고 부르는 바깥쪽 액자도 화이트 / 베이지 / 브라운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벽에 걸기 어렵거나 바닥에 세워서 사용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삼각대 형식 받침대를 사용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설치대는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2. 세계적인 명화와 가족사진등 다양한 활용


  삼성 더 프레임에는 기본적으로 그림들이 들어 있어서 그 안에서 선택할 수도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족사진등 여러가지 이미지를 넣어서 액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트 컬렉션이라는 유료(월 5,500원 정도)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의 유명 작품부터 새롭고 인기있는 작품들을 전시해준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구입시 3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3. 최신기술의 적용


  더프레임은 삼성의 최신제품답게 적용된 기술들도 다양합니다. 주변의 빛을 측정해 자동으로 밝기와 명암비를 조정합니다. 덕분에 빛이 많으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커텐을 치거나 밝기 조정을 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으로 맞춰줍니다.


  또 주변 상황이 시끄러우면 티비 영상속의 목소리만 추출해 좀 더 크고 명확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기능도 장착했습니다.  


  도 스마트폰의 영상을 티비로 옯기거나 반반씩 나누어 티비와 스마트폰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등도 제공됩니다.



  삼성 더 프레임 티비는 단순히 가전제품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상당히 멋진 아이디어이고 티비를 넘어 비스포크 냉장고처럼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